일하는 날 나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씻고 출근준비를 한다.
10시에 일어나 씻고 출근을 한다. 11시 출근을 해서 오픈 준비 시작!!
정수기에 얼음을 채우고 포스기를 켜고 어제 안되어있는 식기들을 정리하고 음악을 틀며
손님을 기다린다. 하염 없이 손님을 기다리지만 메인메뉴에 부재로 인해 손님은 많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할을은 많았다. 그동안 못했던 바닥청소 와 주류체크 및 재고파악 등등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은 저것들을 하면될것이기에.. 점심 장사가 끝났다. 손님은 한 팀 덕분에 밀린 청소 반정도 끝이 났다.
점심을 먹고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다행히 예약전화 한건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메인요리가 없어서 걱정되긴 했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아니나 다를까
예약 취소 전화가 왔다. 아쉽지만 마무리 청소와 재고파악 모두 끝내고 나니 7시였다. 퇴근까지 3시간
남았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남은 시간 동안 주방도 도와주고 홀도 정리하니 9시 내일은 토요일이니 손님이
오늘보다는 많겠지 하면서 퇴근을 했다.
남은 시간 준비하는 한 가지 일을 하며 내일을 준비한다!!